중소형 플랜트 업체의 전략 구상

소개

중소형 플랜트 업체의 전략 구상입니다.

목차

1. 전략 방향
2. 세가지 방안
3. 결론

본문내용

1. 전략 방향
이 글에서 플랜트업이란 산업설비 수출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플랜트 수출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기계류 등의 하드웨어와 그 하드웨어 설치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노하우, 건설시공 등의 소프트웨어가 결합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화학, 석유정제, 제련, 자동차, 채광, 섬유공장 등 직접적인 공장건설과 더 나아가서 교량, 도로, 댐, 항만시설 등 국토개발 플랜트와 학교, 병원, 주택, 도시건설 등 사회개발 플랜트까지를 포함한다. 국가간 에너지 및 자원확보를 위한 갈등이 확대되고 있고 있는 작금의 상황은 원자재 국가의 산업설비 건설을 위한 발주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오일 값 상승으로 인한 부를 자국 내 공장으로 바꾸어 미래를 대비하려는 중동국가의 예를 들면 되겠다. 중남미 등 원자재 보유국가는 선진국처럼 자본의 집중도가 약하기 때문에 발주를 하면서 자금지원을 요청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도 최근 플랜트업계의 화두 되겠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정부와 업계는 다각도의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중 략>

현금흐름이 있으면 손익계산서상 손실을 미래로 넘길 수 있다. 적자가 나더라도 캐쉬 플로우만 있으면 회사는 고잉 컨선(going concern)할 수 있는 것이다.
소제목은 세가지 방안을 말했지만 이중 중견 플랜트 업체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이다. 제대로 된 수행에서 제대로 된 수주가 나오는 법이다. 최선을 다해 버티다가 때가 되면 기회를 잡는 방향이 맞다. 버티기 위해서 실행예산을 반드시 지켜내는 프로젝트 매니징 역량, 이를 위한 전 사적인 시스템 마련이 최우선이다. 이것이 미래를 밝히는 내공이 된다. 발주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발주자와의 신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향후 영업에 도움을 준다. 즉 단골이 되지 않더라도 충분히 레퍼런스가 될 수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