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특수교육의 역사

목차

1. 동서양의 장애인에 관한 사상
1)서양
2) 동양

2. 한국 특수교육의 역사
1) 선사시대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5) 개화기
6) 일제침략기
7) 해방 후 특수교육제도의 정비와 사립 특수학교 설립
8) 공적책임의 확대기

3. 서양 특수교육의 역사
1) 고대: 1700년도 이전
2) 역사의 시작: 1700∼1860
3) 환멸기: 1860∼1890
4) 역행기: 1890∼1925
5) 점진적 발전기: 1925∼1950
6) 재 각성기: 1950∼1960
7) 각광기: 1960∼1970
8) 법적 논쟁기: 1970년대∼1980년대

본문내용

서양의 사상으로는 그리스와 로마의 철학 및 법률사상, 그리고 기독교 사상등을 중심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일찍부터 많은 사상가들이 장애아를 살해하는 것을 법적으로 공인했고, 학적으로 뒷받침했다. 이러한 사상적 배경에는 부국강병책이 그 기저를 형성하고 있다. 플라톤은 장애자를 죽이는 것을 인정하고, 오히려 그렇게 할 것을 요구했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사회에서 인간은 정확히 그들이 맡은 바 각각의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사상과 일치하는 것이다.
스파르타에서는 신생아를 유기하거나 살해했는데, 아기를 공회당에 데리고 가면 그 마을의 가장 존장자가 아기의 신체적 적합성을 판정했고, 아버지가 아닌 제3자가 판정함으로써 더욱 가혹한 결정이 내려졌다. 그들은 부적합한 판정을 받은 어린이를 테이지토스산 계곡에 내다 버렸는데, 이러한 행동은 실제로 아동을 살해하는 행위였다. 아테네 사람들도 장애아동을 길가에 있는 진흙으로된 배에 넣어 죽게했고 ,로마의 12동판법에는 아버지가 장애아동의 사람과 죽음을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Romulus는 장애아동을 이웃 사람 5명이 보고 승인할 때에만 유기시키거나 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로마의 시장에서는 조그마한 갈대 광주리가 공공연히 팔렸는데, 장애아나 어머니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이 광주리에 담겨져 티베르 강에 띄워 보내짐으로써 강물에 빠져 죽게 되었다. 그러나 그리스의 도시국가였던 테베에서는 신생아의 유기나 살해를 금했고, 원하지 않는 아이는 시 당국에 데리고 가서 노예로 팔게 했고, 신생아 때에 잘못 판정되어 살아난 장애자들은 거지로 생활하도록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