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원시공산사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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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씨족 공동체의 성립과 발전

2. 씨족 공동체의 붕괴와 농업 공동체의 성립

본문내용

1. 씨족 공동체의 성립과 발전
* 인류의 기원
- 홍적세(2백만년～1만년 전)의 제3간빙기(30만～10만년 전) 혹은 제4간빙기(10만년～5만년 전)에 처음 출현했다는 설이 유력, 그러나 모두 빙하기에 소멸
- 현재의 인류는 후빙기(2만5천～1만년 전)에 출현하여 현재까지 이어짐
- 빙하기의 초기 : 숲이 사라짐 => 원숭이의 자연적 우리는 숲지대, 그러나 나무가 없어지자 나무에서 내려와야 했고 내려온 이후 걷는 법을 배움
- 걷는 것만으로는 인간이 아님(직립원인) : 손이 자유로워지면서 도구를 만들기 시작하고 불을 사용하면서 비로소 인간이 됨
※ 빙하기는 기존 세계의 종말 :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세계의 시작(인간의 등장)

1. 씨족 공동체의 성립과 발전
* 초기의 생산력
- 도구의 의미 : 주어진 신체조건(자연조건)을 극복하고 자연의 우리로부터 탈출 시작 => 생산의 영역을 확장 => 노동의 진화가 시작
- 도구는 노동시간을 단축시켜 줌 : 도구 없이는 하루 종일 노동(노동시간은 무제한) => 일반 동물을 보라 => 생존활동 이외의 시간이 있는가?
- 본격적인 빙하기 : 사냥만이 생존의 돌파구 => 매머드를 사냥, 불을 놓고 함정을 팠음 => 그러나 그것은 협조를 필요로 하였음 => 사회적 생산의 시작
- 초기 사회적 생산력은 공동체가 곧 생산력의 단위(집단 자체가 생산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따라서 집단이 곧바로 생산력을 이룸)
- 초기의 생산력 단위는 30~60명으로 구성된 모계씨족
- 공동체 생산력의 분화(제1차 사회적 분업) : 빙하기가 끝나면서 강이 흐르는 평야지대에는 농경이 시작 : 삼림지대는 후빙기에도 수렵을 지속 => 수렵과 농경의 공동체가 분업화 => 지리적 조건이 분업을 결정
- 새로 발생한 농경도 수렵과 마찬가지로 공동으로 생산

1. 씨족 공동체의 성립과 발전
* 생산관계와 생산양식
- 생산력의 조건 : 개인으로는 생산력이 되지 못하고 집단(공동체)이 되어야만 생산력
- 집단 내의 인간들 간의 관계 : 생산수단의 소유관계
- 농업공동체에서는 토지가 공동소유, 수렵공동체에서는 사냥터가 공동소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