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바이오 사이언스 세계 독후감

소개

고등학교 때 이것으로 금상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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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리하라의 “바이오 사이언스”는 유전과 생명공학을 다룬 자연과학에 관한 책이다. 한번은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어 나갔고, 두 번째는 너무 심취해서 읽어나갔다. 내용은 유전물질 DNA를 임의대로 자르고 조합해서 새로운 DNA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으로 SF영화에나 나오는 내용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어 몹시 놀라웠다. 자 지금부터 놀라운 바이오 사이언스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먼저 용어에 대한 개념부터 정리를 해, 내가 과학세계로 여행하는데 무리가 없게 만들었다. DNA는 인간을 비롯한 거의 모든 생명체들의 유전물질이다. 전체 DNA중 1%에 해당하며, 특정한 단백질을 합성하는 정보를 가지고 있는 디옥시뉴클레오티드의 묶음을 유전자라고 하는데, 또한 세포의 핵 속에 들어 있는 DNA뭉치는 염색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유전자와 염색체의 합성어로 유전정보의 총합을 의미하는 말이 게놈이다. 들어왔던 용어들이었지만 이렇게 정리를 하고 나니 내가 좀 더 유식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모든 생물종에는 염색체가 있다. 그 중 사람은 상염색체 22쌍과 성염색체 1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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