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론 A+레포트] 선거의 여왕, 박근혜리더십

소개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로
조직행위론 시간에 A+을 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선정이유

2. 박근혜의 리더십 분석
1) 풍부한 리더십
2) 부족한 리더십

3. 박근혜 리더십과 안철수 리더십

4. 박근혜 리더십에의 시사점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선정이유

`선거의 여왕`, `박다르크`, 최근 치렀던 2012년 4월 총선에서 승리한 ‘박근혜’를 부르는 말이다. 2004년 탄핵정국으로 한나라당이 몰락의 위기를 맞았을 때 당의 붕괴를 막아내었고, 또 2012년 디도스 공격으로 한나라당 존립 위기서 있던 한나라당을 이끌고 결국 총선의 승리를 이끌어 냈다. 2007년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패배하여 2007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현재도 대선의 유력주자로 부각되고 있는 박근혜의 리더십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 예비후보들 중에서 박근혜를 선정해 보았다.

2. 박근혜의 리더십 분석

박근혜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카리스마적이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화합 지향적 성향과 여성주의 리더십을 동시에 보인다. 박근혜의 리더십을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풍부한 리더십
① 카리스마적 리더십
박근혜는 2004년 노무현 탄핵 후폭풍, 디도스 사건 등, 한나라당이 높은 스트레스와 불확실성을 유발하는 환경에 처해 있을 때 큰 힘을 발휘했다.
- 비전수립의 명확화: 2004년 한나라당 위기의 구원투수로 나선 박근혜는 기존의 부패정당, 기득권 정당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실천으로써 개혁의 길을 걸어 나갈 것을 선언하였고 실제로 ‘천막당사’라는 정치적 연출을 시도하였다.
- 개인적 위험: 실제로 2004년에 개혁을 선언한 후 그녀는 도덕적 자기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명동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한 뒤 조계사를 방문해 참회와 사죄를 의미하는 108배를 올렸다.
- 관습을 좇지 않는 행동: 기존의 기득권 정당의 관습을 좇지 않고 자성과 포용, 화합과 조화를 강조하였다. 2004년의 위기 극복 외에도 박근혜는 2012년에도 한나라당의 쇄신을 주장하며 당의 이름을 바꾸고, 기존의 정치가들을 탈바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자료

· 김택환, 전영기. 『다음대통령』. 금요일. 2010
· 두영태. 『박근혜의 포용』. the win. 2011
· 윤단우.『 세상을 내편으로 만든 사람, 안철수』. 더공감. 2012
· 임혁백. 『어떤 리더십이 선택될 것인가』. 인뗄리겐찌야. 2012.
· 조주홍. 『여성정치리더십의 유효성에 대한 고찰 : 남녀리더십 비교연구 문헌과 여성 정치리더 사례를 중심으로』. 국민대학교. 2010.
· 최진. 『 대통령리더십 총론』. 법문사. 2007
· 한윤형 외 3명. 『안철수 밀어서 잠금해제』. 메디치. 2011.
· 호남정치학회. 『리더십 청문회』. 부키.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