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장군의 리더십

소개

※고관도 두려워하지 않고 서슴없이 탄핵하는 성격
세종은 누가 암행감찰에 적합할지 곰곰이 생각하다 그때 떠오른 인물이 서른여섯의 사헌부 감찰 김종서였다 감찰은 정6품의 중위직 벼슬에 지나지 않았지만 백관을 탄핵하고 규찰하는 사헌부 소속이기에 고관들도 두려워했다 게다가 김종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절재 김종서 장군

김종서는 1383년 충청도 공주목 요당면 비계곡 천태산 남쪽자락 끝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넉넉치 못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남달리 성품이 강직하며 성인이 되여서는 의협심이 강하고 키는5척 단신으로 남다른 리더십을 보였다 태종 5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며 출사하게 된다 이후 태종, 세종, 문종, 단종을 섬기며 역사의 현장에서 세종대왕과 함께 파트너가 되여 북방 영토 확장을 도모하여 4군 6진을 설치하고 수양대군의 계유정난 때에는 단종을 끝까지 지키려는 절개를 보이며 수양대군에게 척살 당하며 조선 역사에 어두움이 드리게 된다.

<중 략>

조직의 장이 자기만 성공하려고 애쓰다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자기만 성공하려 해서는 조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훌륭한 리더는 구성원들의 자질이 꽃피어 나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한 발짝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 그런 리더자 밑에 자연히 인재가 모이고 그것이 곧 조직의 성공으로 되돌아온다. 리더는 조직과 구성원의 성과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상받는 존재며 지금처럼 급변하는 시대에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해안 또한 중요한 리더자의 자질에 속한다

참고자료

· <<견한잡록>> 심수경 <<동사강목>> 안정복 <<경국대전>>
· <<명신록>> <<계곡집>> 장유 <<만기요람>><군정편>
· <<고봉집>> 기대승 심상규 등 <<고려사>> 김종서 등
· <<면암집>> 최익현 <<고려사절요>> 김종서등 <<미수기언>> 허목
· <<경세유표>> 정약용 <<백호전서>> 윤휴 <<국조보감>>
· <<번암집>> 채제공 <<근사록>> <<병자록>>
· <<금오신화>> 김시습 <<상촌집>> 신흠 <<동각잡기>> 이정형
· <<서애집>> 유성룡 <<동국여지승람>> <<상소부부고>> 허균
· <<동문선>> 서거정 등 <<성호사설>> 이익 <<소문쇄록>> 조신
· <<죽창한화>> 이덕형 <<아성잡설>> <<지봉유설>> 이수광
· <<약천집>> 남구만 <<청음집>> 김상헌 <<여지도서>>
· <<청장관전서>> 이덕무 <<연려실기술>> 이긍익 <<축수록>>
· <<용비어천가>> <<택당집>> 이식 <<용재총화>> 성현
· <<학봉전집>> 김성일 <<육신전>> 남효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