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탄압과 한국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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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탄압과 한국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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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사 사건 중 가장 암울한 사건은 일제의 국권 침탈 및 탄압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제가 어떻게 우리나라를 억압하고 피해를 주었는지 젊은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예전 조상들의 한을 이해하고자 한다. 일제강점기는 1910년에 국권 침탈 사건을 전후하여 나뉜다. 우선 일제의 시대적 상황을 알아보자.
일제도 우리나라처럼 쇄국 정책을 실시하였다. 그러다 미국의 군사적 압력의 못 이겨 미.일 수호 통상 조약을 체결하였고 메이지 유신 체제로 바꾸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대두된 것이 정한론이었는데 대외 정벌보다는 우선 내정 개혁에 치중하자는 입장이 우세하여 정한론은 보류되었다. 이후 에도 규모가 작은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외 진출을 꾀하려는 일본의 시도는 계속되었다. 타이완을 침략하고 이어서 운요호 사건을 구실 삼아 조선에 강화도 조약을 강요하였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의 한국 침탈과정을 알아보기로 한다.
당시 우리나라는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꽉 막힌 나라였다. 미국과 프랑스가 문호 개방을 하기위해 여러 가지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리고 당시 천주교, 실학사상, 무너지기 시작한 신분제,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로 인해 백성들의 인식이 크게 높아지고 개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소수 사람들은 차반 논의 끝에 조선 정부의 개항을 결정하고 많은 유생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과 1876년에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치외 법권 조항을 두어 일본인의 불법행위를 제대로 처벌할 수 없도록 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우리나라로서는 불평등조약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과의 강화도 조약 이후 청나라, 서구 열강들과 불평등 조약을 맺게 되었다.

참고자료

· 한국사(비상교육) 도면회 외 6명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