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야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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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야채가게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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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표지의 "총각네 야채가게"는 보기에도 푸르다. 그속의 내용도 겉과 같이 푸르고 싱싱한 내용들로 차있었다. 나는 마케팅 관점에서 책을 바라보았다. `영화, 연예 산업이나 오락, 게임 산업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는 활기가 도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제는 기술만 있다고, 물건만 있다고 되는 때가 아니다. 현 조류는 오락의 경제를 원한다. 사람들의 가치관이 변화하고, 그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도 변화하고 있다.`라는 첫문구 처럼 변화하는 세계에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며,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안고 시작한다. 엘빈 토플러의 말처럼 지식사회의 도래는 우리의 소비문화와 생산문화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할것이다. 나는 이책을 통해 돌파구를 발견 할수 있었다. 역동적이고, 생명력 있는 마케팅을 하는 이영석 사장. 마케팅이 어떻게 실제에 적용되고, 응용되는 지 알수 없다. 대박집은 많다. 욕쟁이 할머니들의 성공. 그렇다면 마케팅의 기초도 배우지 못한 할머니들의 성공은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것인가? 그는 바로 "총각네 야채가게"처러머 살아가면서 몸소 베인 생활 마케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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