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 최초 등록일
- 2010.08.06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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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각네 야채가게을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좋은 학벌과 화려한 인맥을 가지지 않은 보통 사람들도
꿈에 대한 집념, 열정만 있다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 열정에 대한 부분을 야채가게와 뭐 어떻게 비유하여 설명해 쓴 책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엄청나게 성공한 가게가 실제로 있고, 그 가게가
성공하게 된 과정 및 방법을 독자에게 보다 쉽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쓰여있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사장님이신 이영석씨은 원래 전공은 레크레이션 분야이다. 전공을 택한
이유도 난 특이하다고 느꼈다. 술, 고스톱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놀 줄 모른다고 느껴 놀이를
전문적으로 고민해보잔 생각에 이 전공을 지원했다고 한다.
이 부분부터 일반사람들과는 생각하는 관점(?)이 조금 다르단 걸 느꼈다.
고정관념이 없다고 해야하나?
이영석씨가 장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더 특이하다. 졸업 후 기획사에 취직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기획일을 그만두고 한강에 앉아있는데, 오징어 행상이 눈에 들어와 심심풀이로 오징어
얼마치를 사 주변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팔았다. 사람들에게 말장난을 치며 순식간에
오징어를 다 팔았고, 즐겁고 정직한 일을 찾던 이영석씨는 바로 이 일이 그런 일이라고 느껴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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