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인생을 위한 어른의 공부법

소개

자유로운 인생을 위한 어른의 공부법
센다 다쿠야 저, 이우희 역 토트 2012.02.09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긍정적인 서평 쓰기
2. 가독성
3. 결론

본문내용

1. 긍정적인 서평 쓰기
공부라는 정의가 필요할 것 같다. 중국 발음으로 쿵푸가 공부라고 한다. 뜻 그대로 따지면 사내를 만들다 라는 것이 원 뜻이 된다. 공부를 사람을 만드는 것으로 정의한다면 좋겠다. 그 정의 하에서 이 책을 읽어보면 책의 자유, 인생, 어른, 공부 같은 키워드가 이해가 될 것이다.
책은 아이의 공부와 어른의 공부를 대별한다. 아이의 공부는 상식을 아는 공부, 남을 위한 공부이지만 어른의 공부는 상식을 깨는 공부, 나를 위한 것이라고 강변한다. 그래서 자신이 좋은 것을 열심히 하라고 한다.
<지겨운 것들은 공부할 필요가 없다. 지겨운 것들은 공부해서는 안 된다. 재미있는 것, 좋아하는 것만을 골라 공부를 해도 시간이 모자라다. 싫어하는 것을 온갖 싫증을 내가며 억지로 하는 공부는 인생의 낭비다>
마음에 드는 주장이다. 우리는 약점을 커버하려고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 스피치를 못하는 사람이 웅변학원을 다녀봐야 목소리, 발성 등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 따라가기 힘들다. 차라리 자신이 잘하는 경청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있다. 달변보다는 눌변이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큰 것이다. 그렇다고 하니 달변을 연습하기 보다는 차라리 눌변을 지키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같이 우리는 장점에 기반하여 일을 해 나가야 한다. 경영학의 구루 고 피터 드러커는 이 말을 build up the strength 라고 표현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