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스토리탤링

소개

삼국유사가 해외시장에 얼마나 출판이 되어 나가는지 알 수는 없다. 삼국유사가 학문을 위해 쓰여지기 위해 번역되어 나간 것을 제외하고 본다면 아마도 삼국유사는 해외시장에서 대중화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삼국유사를 해외시장으로 내보내 대중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삼국유사를 영어판으로 또는 관심을 가지는 각 나라의 말로 출판을 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신화는 해외시장에 얼마나 흘러들어 읽히고 있을까. 삼국유사 속의 신화를 고증을 통해 읽히기 쉽게 번역해 나간다면 학문의 자료로나 아이들의 가슴속에 담아내는 좋은 작품으로 다가서지 않겠는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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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또한, 스토리텔러를 양성해 많은 사람들에게 삼국유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삼국유사 마니아층을 확보해 삼국유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많은 사람에게 전문적인 역사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에 대한 학문적인 탐구로이어지는 마니아 만들기식 스토리텔링은 더 나아가 일본까지 이어나갈 수 있으며 인도와의 연관성까지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허황후가 인도에서 왔다는 것을 찾아가면 가능해지는 일이다. 이것은 언젠가 텔레비전의 역사다큐멘터리로 본 것이 기억이 난다. 다큐멘터리 화하는 것 역사탐방자료로 훌륭한 소재거리다.
이러한 전문성은 우리의 이야기를 성숙한 문화의 자세로 받아들이게 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은 드라마나 영화화하기에도 좋은 소재를 갖고 있다고 본다. 또는 좋은 소설로도 가능하다. 중국의 삼국지를 통해 나오는 인물들을 각 각 영화화했듯이 우리도 그렇게 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그러려면 우선 국민들이 삼국유사에 대한 인물들에 가지는 이미지들에 대한 호감도가 커야 할 것이다. 또한 ,영화뿐 아니라 각 텔레비전 방송국의드라마로도 만들어지고 아이들을 위한 시리즈물로 만화영화, 만화를 생산해내야 할 것이다. 그러다 보면 광고카피로도 쓰일 수 있는 때가 오지 않겠는가. 수많은 디자인으로 활용도 될것이다.그러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자국의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양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 수 있다. 다문화가정이 늘어가는 실정에 그 가족들에게 역사의 수용으로 한 민족으로 단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좋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