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를 펼쳐 읽었을 때 처음으로 궁금한 것이 있었다. 고등학교 국사 시간에 '말갈은 고구려의 후예 대조영이 세운 것인데, 주지배층은 고구려 유민이었고, 피지배층은 말갈인이었다.'라고 배웠다. 그런데, 말갈( 靺鞨 ; 또는 물길 < 勿吉 >과 발해 < 渤海 > )에 대해서 삼국유사는 '추장 조영은 나라를 세우기에 이르러 스스로 진단( 震旦 )이라 부르다가 선천 ( 先天 )중에 비로소 말갈이란 호칭을 버리고 오로지 발해라고 불렀다.'라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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