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의 책무

소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잘 정리하여서 A+를 받았던 북리뷰입니다. 짧지만 핵심과 생각이 잘 정리되었다고 판단됩니다. 북리뷰의 커러레터 짧지만 저의 핵심이 들어간 글을 공들여서 담았습니다.특히 지금 시대의 지식인으로써 우리 정부는 어떻게 해나가고 있는지, 그리고 나 자신은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될지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에서 충분히 견해를 다루고 있어 북리뷰로써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실 다른 책들이 많았지만 딱 눈에 들어왔던 것이 이 책이었다. 여러 곳에서 대학생이면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많이 소개를 했기도 했고, 이때 쯤이면 나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북리뷰를 쓰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미국의 많은 횡포를 보아왔다. 세계경제대국이란 명칭답게 각 나라에 많은 관여를 하며 주도권을 잡고 있고, 자신들이 마치 전 세계의 모범적인 양, 민주주의와 신자유주의가 최고의 정치·경제적 이념인 양 그렇게 행동하는 것들을 보아왔다. 자기들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할 조짐만 보이면 ‘악의 축’이라는 말까지 들먹거리며 하는 것들이 독재정치를 남발하고 다닌다. 이런 미국에 대한 비판을 미국의 언어학자인 촘스키가 했다는 것에 사실 더 놀라웠다. 자신이 살고 있는 미국의 이런 현실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단지 비난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그의 이런 태도가 존경스러웠다.이 책을 읽으면서 이것이야말로 정말 진정한 지식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도 한국이 이런 이중적인 미국의 모습을 아무런 비판없이 따라갈까봐 걱정이 된다. 요즘 이명박 대통령께서 여러모로 많은 국가의 일들을 펼치신다. 거의 미국따라가기식이라고 해서 효율적인 정치를 하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신다. 그런데 뭔가 잘못 집으신건지 효율적인 것을 경제적인 효과로만 보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그 경제가 실제로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돌아가기 위한 것인지도 의문이니 더 이상 말할 나위도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