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2.07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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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독후감 작성하였습니다.
엄마의 위대함과 엄마의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저자 신경숙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잊지 않고 독후감 작성하였습니다.
받아 보시고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목차
독후감
저자 신경숙 (申京淑)에 대하여
본문내용
독후감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여자로서 엄마는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엄마를 잃은 가족의 슬픈 비망록”
먼저, “엄마“라는 이름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엄마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책의 주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에 엄마를 주제로 다룬 이야기 이다. 여자로 태어나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그때부터 여자의 인생이 아닌 자식에 어머니로써 남편의 부인으로써 자신의 존재감을 상실한 채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귀감이 되고, 남편이 꼭 읽어봐야 하며 자식이 꼭 봐야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는, 이렇게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엄마에게 미안한 아픈 추억들을 꺼내게 해주었다. 책을 읽는 내내 책속의 엄마와 나의 엄마를 번갈아 가며 생각하고 느낌으로써 순간순간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책의 시작은 ”박소녀“라는 이름을 가진 엄마를 잃어버리면서 시작된다. 책속의 엄마는 어려서는 가난해서 배우지도 잘 먹지도 못하고 자랐으며, 결혼을 해서는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다 자식을 낳고 가족만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어느 날 아버지와 함께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타기위해 엄마는 아버지와 함께 서울역에 갔다. 아버지의 손을 놓치고 만다. 글도 잘 못 읽고 영어는 말할 것도 없이 읽지 못한다. 그렇게 엄마는 서울역에 혼자 놓여 있게 되었다.
저자 신경숙 (申京淑)에 대하여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했다. 1985년 『문예중앙』 신인상에 중편 「겨울 우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뒤, 내면, 욕망, 일상, 여성 등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일상적이고 사소해 보이는 세계에 대한 탐구, 자신의 존재를 쉬이 드러내지 못하는 미세한 존재들에 대한 애정, 그들의 흔들리는 내면에 대한 섬세한 성찰 등을 담은 작품들을 발표했다. 소설집 『겨울 우화』 『풍금이 있던 자리』 『감자 먹는 사람들』 『딸기방』 『종소리』, 장편 『깊은 슬픔』 『외딴 방』 『기차는 7시에 떠나네』 『바이올렛』 『리진』(전2권)과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자거라, 내 슬픔아』
참고 자료
저자 신경숙 지음
출판 창비 펴냄 | 2008.11.10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