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 금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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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태종무열왕비(602-661년)
태종무열대왕지비라고 양각되어 있는데 전서체로 되어있다. 태종무열왕의 둘째인 김인문이 찬서 했다.
태종무열지왕비 전액 8자가 2행으로 양각되어 있고, 구양순체의 굳센필치가 돋보이며 현재 국립 경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2. 문무대왕비(681년)
신라 문무왕릉비 이며 서체는 정간선이 그어진 안에 굳세면서 단아한 느낌의 구양순체의 해서로 되어 있다. 국립 경주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3. 김인문비(701년)
국립 경주 박물관에서 소장 하고 있으며, 마멸이 심하고 고의로 훼손한 부분의 흔적도 보이고 있어 판독 하는 데 어려움을 준다.
건립 연도는 비문에 는 없으나 삼국사기 열전을 보아 7세기말로 보인다.
서체는 종횡의 정간선 안에 구양순체로 서사되어 있고, 문무대왕릉비와 흡사하며 전절 부분의 각이 더 강조 되어 있다. 문무대왕릉비 보다 경직된 느낌을 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