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지진 이후 경제변화와 그 영향

소개

일본대지진 이후 경제변화와 그 영향 A+ 받았습니다

목차

1. 서 론

2. 일본 대지진의 피해

3.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의 현제 경제 상황

4. 일본대지진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

5. 일본대지진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6. 결 론

본문내용

1.서론
지난 3월 11일 금요일 14시 46분경 센다이 동쪽 130km, 후쿠시마 동북동쪽 178km 지점 지하 24.4km 해저에서 지진 강도 최대 규모 9.0 으로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초대형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하면서 생긴 쓰나미는 일본 이와테, 미야기, 아오모리, 아바라키현 등에 집중되면서 사망자수는 약 11000명, 실종자수는 16000명으로 3월21일자로 발표되었다. 일본은 대지진 이전인 지난 2010년 4/4 분기 GDP가 5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했지만 수출 증가 및 민간 소비 회복에 힘입어 완만한 경제 회복세를 띠고 있었다. 도소매 판매가 11개월 연속 증가하고, 일자리를 찾는 사람보다 인력을 구하는 비율이 높이지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 또한 고조되고 있는 상황 이였지만, 이번 대지진으로 인해 일본 경제에 큰 변화가 왔다.

2.일본의 피해
더 이상 원전 피해와 추가 지진이 발생하지 않아 대지진 충격이 단기에 수습되더라도 그 피해 범위와 규모 등을 감안할 때 경제적 충격은 고베 대지진 당시(GDP 2.5%, 약 1,320억 달러)를 능가하여 최소한 일본 GDP의 2~3%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피해 규모가 크더라도 일본의 경제 능력을 감안할 때 자체적으로 피해 복구가 가능해 보인다. 대외적으로도 실물경제 보다는 일시적으로 주요국 증시와 엔화 수급 불균형 등을 통해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데 그친다고 예측한다. 하지만 원전 피해 확대 등으로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일본 경제의 충격은 단기 수습 시 예상됐던 수준의 2배 이상인 일본 GDP의 5%를 초과할 것으로 보이고 피해지역에 밀집한 자동차, 반도체, 철강, 화학 등 주요 산업기반이 붕괴되면서 경기침체 국면에 빠져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고베 대지진 당시 견고했던 일본 경제 상황과 달리 현재 일본은 금융위기 이후 경기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