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윤리와 중간기 윤리

소개

구약시대에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에 하나님의 윤리는 얼마나 지켜지고, 신구약중간기에 민족이 이방의 침략과 헬라문화의 홍수 속에서는 하나님의 윤리가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상과 실제의 삶속에 얼마나 지켜졌는가?
구약윤리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주신 하나님의 율법(윤리)이 그들의 모든 삶에 기준이 되었으며,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이 곧 그들의 삶이요 또 사상이었다. 그리고 신구약중간사의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의 압제와 헬라문화의 밀물 속에서 많은 기득권 세력이 자기의 기득권을 지키려 이방과 결탁하여 헬라문화를 받아 드렸지만, 유대 땅 여러 곳에서 대항하는 세력이 일어났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대사회에도 헬라문화가 끊임없이 스며들었다. 그러나 헬라의 문화의 홍수 속에도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상과 삶은 여전히 하나님의 윤리(율법)가 깊이 자리 잡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 론

1. 구언약(구약윤리)의 배경
2. 선지자적 배경
3. 신구약 중간기
1)중간기와 제1차 유다-로마 전쟁까지의 정치사회적 배경
2) 대제사장의 통치
3) 왕조의 통치시대(Herodes, B.C 55-A.D. 93)
4) 각 정당과 종파들
(a) 사두개파
(b) 바리새파
(c) 에세네파
(d) 사카리
(e) 젤롯당

Ⅲ. 결 론

본문내용

1. 구언약(구약윤리)의 배경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었다.
즉 구약의 내용은 왕과 백성의 언약이었다. 하나님께서 제시한 계약조건은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모든 명령을 이스라엘이 지키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모든 명령을 다 지켜 행하겠다고 응답함으로써 구언약이 성립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구언약에 따라 이스라엘의 왕이 되셨고.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통치하는 백성이 되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역사 속에서 세워졌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 땅의 다른 나라들처럼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왕으로 요구하였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다시 생각해볼 것을 요구하였으나. 그들은 계속하여 하나님께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초대 왕으로 세우심으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셨다. 이 사건으로 하나님의 직접적인 통치는 미래로 옮겨지게 된다.
이스라엘의 왕정시대가 열렸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고한 바와 같이 정치적인 지도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이리 때와 같이 백성들을 약탈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