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의 의례와 세시풍속에 관해

소개

본 자료는 한국민속문화와 세시풍속에 대해 정리한 자료로, 상례 절차와 정월대보름과 팔월 한가위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한 자료임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의례복의 유형

2. 성년의례인 관례와 계례

3. 상례 절차와 내용

4. 정월대보름과 추석한가위 세시풍속

Ⅲ. 결 론

본문내용

1. 의례복의 유형

의례복이란 의례 때 특별히 갖추는 예복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의례는 사례 즉,관혼상제이다.

① 관례복 ․ 계례복
관례는 초가 재가 삼가의 과정으로 이루어졌는데 각 과정마다 다른 복식으로 갈아입는다.
초가전-쌍계, 사규삼, 늑백과 같은 동자복./ 초가-동자복을 벗고 상투를 틀고 망건을 쓴후치관비녀를 꽂고 복건을 씀./심의-유건을 쓰고 대대를 함/재가-초가 때의 옷을 벗고 초립에 조삼, 혁대를 두름./삼가-복두에 남삼을 입고 영대를 띠며 화를 신는다.
계례시에는 땋은 머리를 돌리고 비녀를 꽂음. 계(髻)를 만든 후 화관을 쓰고 배자를 입음

② 혼례복(대표적인 예는 신랑과 신부의 대례복이다)

신랑의 관복- 사모와 단령,각대, 화이다. 단령은 자주색과 청색이 주류를 이룬다. 이러한 관복은 서민의 혼례복으로 규정된 것은 숙종 때~ 고려말까지해도 사모와 단령은 백관의 공복으로 사용, 조선조에는 문무백관의 평상복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신부의 관복-원삼, 활옷. 신부는 웃옷으로 제일 안에 모시적삼을 입고, 분홍저고리, 노랑저고리, 연두삼회장저고리를 차례대로 겹쳐 입는다. 아래는 속에서부터 속옷바지, 단속곳, 청치마, 홍치마를 입고 그 위에 원삼을 입는다. 머리는 달비를 여러 개 모아서 크게 낭자머리를 틀어서 용비녀를 꽂고 족두리를 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