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을 다녀와서

소개

국립박물관을 다녀와서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국립광주박물관을 다녀와서
ⅰ. 선사문화실
ⅱ. 농경문화실
ⅲ. 고대문화실
ⅳ. 중·근세문화실
ⅴ. 야외전시

Ⅱ. 느낀점

본문내용

Ⅰ. 국립광주박물관을 다녀와서

한국의 문화유산 2학기 과제물은 박물관 혹은 사찰을 답사한 후 기행문을 작성하는 것이었다. 어디로 가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고 이곳저곳을 검색해보다가 결국 국립광주박물관으로 가게 되었다.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가고 싶었지만 시간과 여건이 안 될 것 같았고 국립경주박물관은 이번 방학 때 다녀온 적이 있어 우리 지역과 관련 되어 있는 박물관을 찾다가 국립광주박물관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같이 수업을 듣는 2명의 친구들과 시간을 맞추다보니 수업이 없는 주말인 11월 20일이 되어서야 박물관을 가게 되었는데 혼자였더라면 심심했을 답사가 3명이 같이 가게 되어서 다행이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디지털 카메라를 친구에게 빌리고 약간의 사전 조사를 하고서 광주로 향하였다. 친구의 아르바이트가 12시 반에 끝나서 1시 정도가 되어서야 광주행 버스를 타게 되어 도착하니 3시 정도가 되어버렸다. 서둘러 택시를 잡아타고서 국립광주박물관을 가면서 택시 기사님께서 국립박물관에 별로 볼 것도 없다고 말하셔서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막상 도착하고 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다. 박물관의 외형은 꽤나 멋있는 기와지붕이었고, 시내 쪽에서 좀 떨어진 자연과 어우러져 있었다. 매표소에서 무료입장권을 받아 박물관을 들어섰는데 박물관 입구에서부터 전시관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었다. 입구 오른쪽에는 고인돌과 탑이 보였는데 나오면서 보기로 하고 전시관으로 향했다. 오르는 계단과 길이 잘 꾸며져 있었고 중간에 물이 흐르는 곳도 있고 물고기도 살고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