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불포화 지방산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생활습관병)에 미치는 영향

소개

다 불포화 지방산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생활습관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여러 자료들과 책, 논문을 통해 쓴것입니다.

목차

1. 서 론

2. 주요 다 불포화 지방산의 정의와 종류, 생리활성

3.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의 정의와 주원인

4. 다 불포화 지방산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에 미치는 영향

5. 그 외에 다 불포화 지방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6. 결 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탄소사슬끼리 2중 결합을 2개 이상 형성하고 있는 지방산을 다불포화지방산 (poltunsaturated fatty acid)이라고 한다.
탄소체인의 첫번째 탄소 원자를 오메가 탄소라고 칭하며, 탄소간의 이중결합은 첫번째 탄소로부터 3, 6,9째의 탄소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영양상 중요시되는 PUFA는 이중결합이 3번쨰 (OMEGA 3계지방산)와 6번째 (OMEGA 6계)탄소로 위치한다. → 오메가 분류법 : 불포화 지방산 분류법
오메가 -3(w-3)와 오메가-6(w-6)계지방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거나 불충분하게 합성되는 지방산이므로 반드시 급원식품을 통해 반드시 공급받아야하기 때문에 이들 지방산을 필수지방산이라고 한다.
한편 필수지방산으로는 리놀레산과 리놀렌산, 그리고 리놀레산으로부터 체내에서 합성되는 아라키돈산이 있다. 리놀레산이 부족하면 아라키돈산을 급원식품으로 부터 공급받아야 하므로 아라키돈산도 필수지방산의 범주에 들어가게 된다.
w-3계 지방산으로서 요즘 그 생리적 작용이 주목되고 있는 EPA와 DHA가 있다. 리놀렌산을 충분히 섭취할 때 우리 인체는 같은 w-3계인 EPA나 DHA를 합성할 수 있다.
필수지방산의 정의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으나 리놀렌산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체내 진환 효소의 불균형이 초래 될 때 EPA와 DHA의 합성에 장애가 초래 될 수도 있으므로 이들 지방산도 필수지방산의 범주에 포함시키는 추세이다.
이런 다 불포화 지방산의 종류와 생리활성, 그리고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등의 생활 습관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참고자료

· 오쿠야마 하루미 외 2인 공저, 최춘언 역, 기름의 올바른 선택법· 섭취방법, 신일북스, 2011
· 박병선 외 1인 공저, 오메가 지방산, 효일문화사, 1998
· 남기선, 아산생명과학연구소, Conjugated linoleic acid 와 동맥경화, 1997
· 이희애 외 2인,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오메가 3계 지방산 강화 식품류의 연구개발 동향,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