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종교 이해는 한국의 신학사상에서 가능한가

소개

타종교 이해 다시 말해서 타종교간의 대화의 문제에 대해서 서술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종교간의 대화와 이해
2)상호배움으로 인도하는 대화와 이해
3)위험성과 가능성

Ⅲ.결론
참고도서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는 두 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바로 기독교인이라는 것과 한국인이라는 것이다. 둘중 어느 것하나 포기할수 없고, 분리할수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종교성에 대해서 과연 어떻게 볼수있을까? 우리 나라에 선교했던 초기 선교사의 몇 가지 기록들은 이런 점을 반영하고 있다.
“한국인은 개인적으로 공자로부터 교육받고, 부인을 부처에게 보내어 자식을 간구하게 하며, 삶의 곤경에 빠져서는 샤머니스트인 무당에게 기꺼이 복채를 지불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다재 다능한 한국인이 사회에서는 유교인, 철학적으로 사색할 때는 불교인, 곤경에 처할 때는 영혼 숭배가 된다고 말할수 있다.
그러니까 우선적으로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알아야 할 점은 우리를 스스로 개인적으로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지 간에 우리 들은 ‘이미’위와 같은 한국의 다양한 종교 문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과연 “타종교 이해가 한국 기독교 사상에서 가능한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학술지
· 배요한,“기독교의 눈으로 타 종교 이해하기(1): 왜 기독교인이 다른 종교를 살펴보아야 할까요?”『교육목회』377호(209. 3) 40-45
· 최인식,“종교간에 대화와 기독교의 절대성”, 다원주의 시대의 교회와 신학(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98).221
· 한국일,“증언과 대화” 기독교와 타종교간의 대화에 관한 연구, 『선교와 신학』, Vol.7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