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읽고

소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읽고서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1.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2.저자의 논점
3.논점 정리

본문내용

1.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이 책은 <뉴욕 타임스> 국제문제 전문가 프리드만이 오늘날의 시대를 규정짓는 거대담론으로 세계화를 지목하고 그에 관한 자신의 견해와 함께 더불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만난 저명인사들과 기업가들의 인터뷰 내용을 중심으로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돌아다니면서 겪은 일화들도 하나씩 이야기해주면서 세계화에 대해 풀어나가고 있다. 초판이 1999년에 나온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았고 그는 1년 후 더 많은 증거자료를 모으고 업데이트해서 세계화를 더욱 고조시키는 기술과 시장의 혁신을 반영해 내용을 확장 시키고 논쟁이 되는 문제에 대해 반박하기도 하였다.
이 책에서는 세계화에 관하여 포괄적이고 프리드만의 논리적이고 독창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세계화는 일시적인 추세나 유행이 아니라 하나의 국제 체재로 보고 있다. 그리고 세계화는 냉전체제를 대체하고 그와 비슷하게 고유한 논리와 법칙을 갖고 오늘날 사실상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정치와 환경, 지정학, 그리고 경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세계화 체제는 냉전체제가 끝난 후 나타난 그것을 대체하는 하나의 체제로 인식하고 있고 세계화 체제도 고유한 논리와 법칙을 갖고 있다. 이를 한 단어로 특징지을 수 있는데, 그것은 웹(web)이라고 말한다. 이는 넓은 의미에서 볼 때, 우리는 개개의 분열된 구역과 장벽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체제로부터 통합과 웹을 중심으로 구축된 체제로 이전해 가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