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서른 살, 꿈에 미쳐서 - 명재신

소개

이 시대의 금융계에서 최고의 주가와 꿈의 궁전으로 불리는 월 스트리트, 궁전에서 펼치는 ‘스타워즈’. 이것보다 더 스릴 있고, 짜릿한 일은 없으리라. 이번에는 과연 또 어떻게 공부를 하였을까? 또 공부하다 지쳐 쓰러지고, 또 뉴욕에서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한국여성의 진가를 보여주었을 것이다.
내 나이 서른 살, 나도 이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다. 아니,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죽을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마지막인 것처럼.. 명재신, 그녀는 서른 살에 그 어렵다는 뉴욕의 금융계에서 이름을 날리는데, 내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나도 나의 목표 앞에 불같이 도전하는 뜨거운 여성이 되겠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하는 그런 인물, 명재신, 또한 그런 책 서른 살, 꿈에 미쳐라 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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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깨닫는 순간이 가장 빠른 것이다. 인생에 무엇인가 시작하기에 나이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특히, 서른 살이란 인생의 전환점을 두기에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다. 도전하기에 충분한 나이가 특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인 것이다.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 나이는 그냥 숫자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다. 인생에 무엇을 시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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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텔레비전에서 ‘철원 전교 1등 서울대 경영학과’ 가기란 프로를 본 적이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철원의 어느 한 고등학교, 학원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도 없는 그런 곳에 전교 1등, 그들이 서울 강남권에 오면 전교 15~20등 정도의 수준 밖에 안 된다고 한다. 그리고 공부라면 타의 추종을 부러워할 만한 고승덕 변호사를 찾아갔다. 그가 하는 말, 공부 좀 한다고 하는 아이들을 하루에 10시간 정도는 기본으로 한다고 한다. 그리고 전교 1등이란 13~15시간, 그리고 거기서 조금 더하면 17시간을 공부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학교는 다 갈 수 있다는 말에 나는 그냥 어안이 벙벙했다. 정말 어떤 일이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17시간을 일하거나 공부한다면 그 분야에서 탁월하고 또 전문가가 될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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