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동거에 관한 부정적 사례및 경향

목차

1."설고연 계약동거 커플모임" 논란
2.인터넷 서로 하려다 동거녀 폭행
3. 동거녀 헤어지자 요구에 폭행
4.'계약연애' 유행...고교생까지 확산 (2002.01.27)

실험부부 “입맛대로 골라 골라” : 부정적 영향

본문내용

1."설고연 계약동거 커플모임" 논란
◆남자 회원의 자격은 설대, 고대, 연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한다.
◆단, 연·고 양교중 지방캠퍼스(연대 원주, 고대 서창) 재학생 및 졸업생과 학부가 스카이(설고연) 대학이 아니면서, 대학원만 스카이인 남자는 회원 자격이 없다.
◆여자회원의 자격 제한은 없다.
◆남녀 모두 20세 이상이어야 한다.
이는 지난 17일 인터넷 모카페에 개설, 폭발적으로 회원과 접속자수가 늘고 있는 『설고연(남여) 계약동거 커플모임』의 회원 자격 요건이다.
이 카페는 개설된 지 2주만인 30일(오전 1시30분) 현재 회원이 872명이나 가입하는 등 네티즌 사이에 관심을 끌자, 29일 『안티설고연(남여) 계약동거 커플모임』이 생겨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더욱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설고연 계약동거 커플모임에 가입하는 여자 회원들은 보통 자신의 키와 학교, 학과성적, 토익성적, 기타 사회적 경력 등을 밝히며 검증된 사람하고 만남을 갖길 원한다는 글을 올리고 있다.
또한 ‘외모에 자신이 있다’며 구체적으로 선호하는 대학과 학과를 제시하는 여자회원의 글은 타 글에 비해 접속자수도 1000건을 넘는 등 폭발적인 접속이 이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안티설고연(남여) 계약동거 커플모임』 운영자라고 밝힌 Y씨는 “이런 한심스런 작태를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어 운영자를 맡았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