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것이 좋아` 영화 감상문

소개

"뜨거운것이 좋아"영화 감상문입니다.
총 2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흡입력 넘치는 캐릭터-김아미
(2)다양한 사랑을 경험하고 있는 3인방
(3)진부한 신데렐라 스토리의 구성

본문내용

“뜨거운 것이 좋아.”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인가? 돈인가?
“뜨거운 것이 좋아.”라는 영화 속에서는 사랑과일을 모두 갖고 싶지만 실패를 경험한 한 시나리오 작가의 여성, 사랑보다는 일이라는 신념 하나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40대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직 사랑에 미숙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겪고 싶어 하는 여고생. 3명의 여성들의 겪어나가는 스토리로써 구성이 짜여있다. 나는 이 영화를 통해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던 것과 부정적으로 보았던 부분을 언급하고자한다.

()흡입력 넘치는 캐릭터-김아미
3여성 중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주인공은 바로 사랑과일을 모두 꿈꾸는 시나리오 작가이다. 이 영화 속에서 가장 돋보였던 건 바로 김아미라는 시나리오 작가이다. 왜냐하면 극 중 김아마라는 캐릭터는 여대생에게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언가의 일에서도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믿었던 사랑에서도 쓰다쓴 실연을 경험한다. 또한 그렇게 받은 스트레스들을 여주인공은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또한 그러한 상황 속에서의 나레이션을 통한 그녀의 내적심리의 묘사, 그리고 만취한 상태에서 벌이는 그녀의 당황스러운 행동들은 우리에게 카타르시스 및 동질감, 그뿐만 아니라 유희까지도 전달한다. 그러한 그녀의 행동들을 통해 다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람객들을 끌어들인다.

(2)다양한 사랑을 경험하고 있는 3인방
로맨틱한 사랑이야기는 0~30대 여성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요소이다. 이를 토대로 순정만화, 로맨틱스토리의 영화들의 새로운 구성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 영화 속에서는 그 여성들을 대표하는 3명의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중고생들을 대표하는 여고생 강애, 사랑과일 둘 모두를 잡고 싶어 하는 여대생과 직장인을 대표하는 아미, 사랑보다는 일과 권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미.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