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식품

소개

계절별제철식품

목차

1. 제철식품

2. 계절별 제철식품

3. 월별 제철식품

4. 제철식품을 이용한 식단 예 : 9월 식단

본문내용

1. 제철식품
재배에 특별한 시설이 필요하지 않아 값이 쌀 뿐 아니라 맛과 향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다.

2. 계절별 제철식품
각 계절별로 많이 나는 식품은 다음과 같다.

〈봄철 식품〉 달래·냉이·쑥·두릅·씀바귀 등이 대표적인 채소로 겨우내 부족했던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 주어 봄철에 흔히 느끼기 쉬운 노곤함을 이기게 하며 입맛을 돋워준다. 도라지·마늘종·미나리·더덕도 많이 난다. 생선류는 조기·굴비·양미리·우럭·꽁치가 흔하다.

〈여름철 식품〉 여름은 채소와 과일이 풍부한 계절로 딸기·수박·참외·토마토 등은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비타민 공급에 좋다. 채소로는 열무·오이·애호박·깻잎·풋고추 등이 있다. 그러나 생선류는 산란기에 접어들어 제맛 나는 것이 많지 않다. 민어·새우·성게·미꾸라지 따위이며 특히 미꾸라지는 여름철 보신용으로 많이 먹는다.

〈가을철 식품〉 수확의 계절로 곡류와 사과·배·감·밤·대추·유자·모과 등의 과일이 많다. 채소로는 버섯류가 많으며 토란·연근·무·배추·고구마 등이 난다. 갈치·고등어 같은 생선이 맛있을 때이다.

〈겨울철 식품〉 당근·시금치·우엉·양배추 등이 많이 나는 계절로 겨울채소는 맛이 단 것이 특징이다.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이 많아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섭취에 좋다. 생선류는 도미·청어·명태·가자미 등이 나며 특히 굴과 꽁치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맛이 좋다. 과일은 감귤류가 대표적이며 오렌지·건포도·레몬도 많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