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역사회,학교,부모가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활동

소개

이제는 교육이 학교라는 현장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에 지역사회의 참여 , 부모의 교육활동 참여 등으로 많은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사례집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많은 학교에서도 많은 변화를 시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1. 학교
2. 학부모
3. 기관 및 지역사회

본문내용

예전처럼 학교 현장에서만 이루어지는 교육시대는 끝이 났다. 교실에 앉아 책으로 배우는 것 이상으로의 다양한 학교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현실이며,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타 기관 그리고 학부모의 교육활동의 참여로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와 교육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한 영향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현대이다. 이러한 교육활동 참여의 사례를 살펴보자.

1. 학교
학교 현장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학교에는 교사와 학생이 공부를 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에서, 교사와 학생이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역할이 조금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의 중심축은 학교라 할 수 있다.

금계초, 학생들 작품을 담은 ‘아이향 갤러리’ 개관
대구금계초등학교(교장 배성근)는 지난 5월 23일(월) 교장, 교사, 학생이 참석하여 교내 연중 전시관인 ‘아이향 갤러리’ 오픈행사를 가졌다. ‘아이향 갤러리’는 본관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항상 열려있어 학생들이 언제나 들를 수 있다.
금년도 학교특색교육활동 주제 중 하나인 <나만의 표현 활동을 통한 고운 심성 기르기> 활동을 위하여 금계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전시관이름을 공모하여 ‘아이향 갤러리’라는 공간을 만들었다.
‘아이향’에는 학생들의 작품 속에서 아이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학생들이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작품을 보는 안목(eye)도 높아져서 그 향기로움이 널리 퍼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의 의미가 담겨있다.
다양한 표현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감성을 일깨워 풍부한 인성을 지닌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문을 연 전시관은 표현활동의 결과물을 연중 월별, 학년별로 전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팝나무사랑’의 주제로 6학년 전 학생들의 글쓰기와 그림 작품 23편이 전시되고 있다.
배성근 교장은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과정을 통해 심미안을 기르고, 자신의 마음을 예술적으로 표현하여 창의성과 인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