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토론이 답이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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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토론이 답이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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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토론이 답이다’ 이 책은 토론이라는 주제를 다룬다는 점에서부터 우선 나에게 생소하였다. 하지만 그만큼 나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이 책의 저자인 조슈아 박은 17년간의 미국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 고등학교에서의 토론 수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인 E메일을 받게 된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시작하고 있다.
이렇게 이 책의 1장을 자신의 이민 생활을 자연스럽게 보여줌으로써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주제를 흥미를 가지고 빠져들 수 있게 만들었다.
저자인 조슈아 박은 9살 때 시애틀로 이민을 와서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 도착해서 그는 영어문제, 친구문제 등등 여러 어려움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그 어려움들을 이겨낸 이야기, 그리고 플리마켓 이라는 장소를 통해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게 되고 꿈을 키우게 된 이야기를 하면서 책을 읽는 독자에게 자신의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뒤에 나오지만 그는 토론과 관련된 이야기 외에도,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그리고 그것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렇게 그는 변호사라는 꿈을 갖게 되었고 법대라는 진로를 나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의 포모나 대학교에서의 생활 하버드 대학에서의 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의 실제 토론 수업을 우리에게 들려주면서 우리나라 대학들과는 다른 모습을 제시해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토론수업이란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있다.
2장에서 그는 한국에 오게 되어 토론수업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우리에게 생소한 토론이라는 주제를 친숙하게 풀어준다. 실제 수업을 하였던 외국어 고등학교의 이야기를 통해 나 역시 나에게 낯선, 딱딱하게만 느껴진 토론이 의외로 재밌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장을 설명하면서 다루었던 것 중 소크라테스 수업 방식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소크라테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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