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의 직종간 남녀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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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의 직종간 남녀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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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사회적 인식
과거 사회는 암묵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는 인식
절대적인 근로종사자의 수 뿐 만이 아니라 고용 분야에서도
핵심 요직은 남성 근로자가, 여성근로자는 보조업무나 비교적 중요도가 떨어지는
업무를 담당

시대가 변화하면서 이 같은 사회적 인식 변화
BUT 보수적인 은행에서 이러한 변화와 혁신에의 노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지 않음


원인-직군별 임금 차이의 당위성
은행의 일반직의 여성의 최소화 VS 텔러직(창구직)여성채용의
비대화에서 오는 남녀차별
여성들은 남자들에 비해 정규직이나 일반부서 직에 채용이 어렵고,
심지어 같은 일반직이라도 남녀는 임금에 차별을 받는다.

남성들의 직군
대출업무나, 여신, 리스크관리, 펀드, 청약상담
->고도화되고 전문적인 업무성격

이는 창구직 보다 은행의 수익 면에서 더욱 큰 수익을 내기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직군별 임금의 차이를 둘 수밖에 없다.

원인-종합직군과 비정규직의 호환 불능
은행 여성차별에서 가장 많이 이슈화되는 것은 FM/CL직군(창구직)에 관한 것
이른바 텔러직 비정규직이 가장 큰 이슈화 문제이지만,
텔러직에서 90%가 여행원이라는 점을 감안하였을 때
FM/CL직군 비정규직 문제 해결이 곧 여성 차별 직군과 밀접히 연결

비정규직은 자체가 종합직군과 차별화된 업무상태로,
호환이 서로 불가능한 상태에 있다.

텔러직과 종합직군 안에서만 업무의 응용과 호환이 가능
(즉, 창구직의 대부분은 종합 직군과 분리)

창구직군과 종합직군을 서로 따로 모집하는 차별 직군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