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재편

소개

부의 재편
(세계지식포럼 리포트)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저. 매일경제신문사 2009.01.05 출간
서평입니다

목차

1. 지식 포럼
2. 주요 사항
3. 결론

본문내용

부의 재편
(세계지식포럼 리포트)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저. 매일경제신문사 2009.01.05 출간
1. 지식 포럼
2008년 10월에 있었던 지식포럼을 지면으로 중계한 것이다. 포럼은 말의 향연이니 많은 말이 나왔을 요약 정리하여 대중을 상대로 출간하였다. 요즘같이 정보가 많을 때에 가장 필요한 기술이 편집(editing)이다.
마이클 포터 등 교수진에서,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 등 실제 경영자, 유엔 사무처장, 총리 등의 정부 인사까지 자신의 시각으로 세계를 읽어내고 있다. 우리는 이런 다양한 앵글(angle)을 취합하여야 잠자리 눈 같은 시각을 가지게 된다. 그것이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양한 사고체계를 가지게 되면 창의성도 늘어날 것이니 지식에 있어 편협함 보다는 넓게 파고 들어가는 다양성을 추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경기를 전망하는 내용이 나오기는 하는데 비관적으로 보았지만 약간의 위기가 있긴 했지만 2011년 8월까지는 쉽게 왔다. 미국 10년짜리 채권 금리가 1.99%까지 떨어졌고 주가도 서브프라임 이후 떨어졌던 이상으로 올라왔다. 지금은 리만 데자뷰라는 말이 살짝 나오고 있는데 2011년 8월 8월 미국신용등급이 강등되고 그리스 등 남유럽이 디폴트 선언을 예정하고 있어 세계 경기가 바람 앞에 등불이 되었다. 미네르바의 부엉이만 해질녘에 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늦다. 미국이라는 거대하게 발전된 경제체제도 성장율 통계를 낼 때, 속보, 잠정, 확정치 세번을 나누어 낸다. 심지어 확정치는 1년 후에 나온다. 지나간 일을 정리하는데도 이렇게 시간이 필요한데 하물며 미래는 어떠하겠는가.
경영학의 아버지라는 피터 드러커처럼 이미 발생한 미래(happened future)를 보는 눈이 없는 다음에야 어떻게 우리가 미래를 알 수 있겠는가. 삼성전자 대표를 하셨던 윤종용 부회장처럼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재주가 없다면 말해 무엇하겠는가.
개인적으로 이런 책을 통해 통찰이라는 것을 키우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