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관찰일지 샘플 (양식/표본/참고용)

소개

어린이집 관찰일지 샘플 (양식/표본/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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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늘반에는 4~5세까지의 아이들이 6~7명 있고, 노랑반에는 6~7세의 아이들이 5~6명 있다. 원으로 들어갔을 때 한 선생님께서 한 우는 여자 아이를 안고 토닥 거리고 있다. 그 아이는 울음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울고 있다. 선생님께서는 원 안을 돌아다니시면 여자아이가 흥미로워 할 만한 문에 붙여져 있는 캐릭터나 갖가지 물건들을 여아에게 보여주면서 울음을 멈추게 하려고 애쓰고 계셨다.
하늘반에서 아이들을 돌보았다.
놀이터에 가기 위해 아이들이 신발을 신고 원 밖에서 줄을 지어 서 있다.
소꿉놀이상자를 왼쪽에 들고 아이들이 줄 서 있는 곳으로 갔다.
미선이는 나에게 와서 크고 활기찬 목소리로 “선생님 선생님 저랑 같이 손잡고 가요!”라고 말했다. “그래” 라고 답하자 미선이는 내 오른손을 잡았다. 1분정도 있다가 준형이가 갑자기 아무말 없이 나의 손목을 잡았다. 왼쪽 손에는 소꿉놀이 상자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준형이는 손을 잡지 못하고 손목을 잡은 것이다.
놀이터에서 몇몇 아이들은 소꿉놀이를 하고 , 미선이와 수정이(5)는 그네를 탔다. 놀이터에는 원래는 원에 다니지만 오늘은 원에 나오지 않은 민철이가 놀이터에 있다. 민철이는 내가 가져온 소꿉놀이의 삽과 빨간 통을 가지고 그늘진 곳에서 흙 놀이를 했다. “민철아 뭐하는 거니?” 라고 묻자 빨간 통을 좌우로 흔들며 “이것봐요 자갈을 골라내고 있어요”, “우와~ 진짜 작은 돌맹이만 있네” 빨간 통 안에는 작은 구멍이 나있는 바구니가 있다.
그네를 타고있는 미선이에 갔다. 미선이는 나를 보자 “선생님 술래잡기 해요~ 저 잡아보세요.” 하고 놀이기구 위에 올라갔다. 한 5분가량 미선이와 술래잡기를 했다. 미선이는 놀이기구 위에서 “선생님 이리 와보세요.” “저랑 이야기 해요”라고 말했다. “선생님 무서운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미선아. 여기는 너무 덥다. 그늘진 곳에서 이야기 하자” 라고 말했더니 “그럼 저기 나무 그늘로 가요.”라고 말하고 순식간에 철봉을 타고 밑으로 빠르게 내려갔다.

참고자료

· 영유아 관찰 및 실습
· 김경회, 한성희, 김혜금 저 정민사 2010.03.15
· 보육실습일지
· 양서원편집부 저 | 양서원 | 200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