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 생긴일 동화계획안

소개

빗속에서 생긴일 융판동화 계획안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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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융판동화를 들려준다.
T: 이제부터 동화를 들려줄 꺼에요.
비 오는 날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우리 잘 들어보아요.
(동화내용)
어느 날 숲속에 개미가 길을 가고 있는데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했어요.
개미: 어이쿠 비가 오네~ 비를 피해야겠다.
개미는 여기저기 살피며 비를 피할 곳을 찾다가 작은 버섯을 발견하고 그 안에 들어가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비는 점점 더 세게 쏟아졌습니다.
그 때 비를 맞은 나비가 버섯 쪽으로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나비: 개미야, 나도 들어가게 해 줄래?
개미: 그래, 좁지만 들어와.
이번에는 생쥐가 뛰어와서 말했습니다.
생쥐: 얘들아, 나도 들어가게 해 줄래?
개미. 나비: 그래 좁지만 들어와.
비는 좀처럼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렸습니다. 그때 작은 참새가 버섯으로 날아와서 말했습니다.
참새: 얘들아, 나도 들어가게 해 줄래?
개미, 나비, 생쥐: 그래, 좁지만 들어와.
개미와 나비와 생쥐는 몸을 더 작게 옹크리며 말했습니다.
개미,나비,생쥐: 그래, 좁지만 들어와.
그때 토끼가 깡충깡충 뛰어오다가 버섯을 보고, 숨을 헐떡이며 말했습니다.
토끼: 얘들아, 나 좀 숨겨줘, 여우가 나를 쫓아오고 있어.
개미와 나비와 생쥐와 참새는 재빨리 몸을 더 작게 옹크리며 말했습니다.
개미,나비,생쥐,참새 : 좁지만 빨리 들어와!
토끼를 숨겨주자마자 여우가 달려와서 말했습니다.
여우: 얘들아, 토끼 못 봤니?
개미,나비,생쥐,참새: 아니.
버섯 속에 있는 개미, 나비, 생쥐, 참새가 아니라고 말을 하자, 여우는 버섯 속으로 코를 넣고 킁킁 거리며 말했습니다.
여우: 이상하다. 토끼 냄새가 나는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