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세미나 과제 6주차

소개

법의학세미나

목차

1. 익사로 인한 사망 기전 및 사망까지의 과정에 대해 알아봅시다.

2. 담수(fresh water)와 해수(salt water)에 빠졌을 때의 인체 변화의 차이는 무엇인가?

3. 익사체의 부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검 소견이나 외표 소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4. 플랑크톤 검사란 무엇이며, 그 의의는 무엇인가?

5. 익사의 확진(진단)은 어떻게 하는가?

6. 준익사(near drowning)란 무엇인가?

7. 익수체를 발견하였을 때 고려하여야할 과학수사의 어려움이나 법의학적 한계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8. 심장병과 같은 기존 질환이 있거나 차가운 물에 장시간 빠져 있다가 저체온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익사를 어떻게 규명할 것인가?

9. 인체의 온도(체온)조절은 어떻게 하는가?

10. 저체온증이 발생하는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11. 저체온증(속칭 동사)으로 사망하는 경우 부검에서 흔히 볼 수 잇는 소견은 무엇인가?

12. "paradoxical undressing" 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법의학적 의의는 무엇인가?

13. 체온이 증가되어 발생하는 질병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14. 열사병을 비롯한 고체온증이 발생했을 때의 응급 조치는?

15. 열사병을 어떻게 법의학적으로 진단할 것인가?

본문내용

14. 열사병을 비롯한 고체온증이 발생했을 때의 응급 조치는?

* 몸을 식혀준다
* 수분을 섭취하게 한다.
고온 손상을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처치를 시작하면 대부분 회복된다.
즉시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시원한 물을 마시게 해준다. 환자를 햇빛이 없고 시원한 곳으로 옮기면 체온조절중추의 기능이 곧 회복되어 체온은 신속하게 떨어진다.
꽉 조이는 의복은 느슨하게 해주고 땀으로 젖은 옷은 벗긴다. 큰 수건이나 침대시트 등을 시원한 물에 축축하게 적셔서 덮어 준 후 선풍기 등을 이용하여 증발시켜서 체온감소를 촉진 시킨다.
의식이 있는 환자는 시원한 물을 천천히 먹도록 하여 모자라는 수분을 보충한다. 다른 음료에 비해 구토 발생이 적고, 위장 내 흡수도 빠르기 때문에 메스꺼움이 있는 환자에게 물을 마시게 한다. 그러나 환자가 물을 너무 급히 마시지 않도록 약 15분마다 반잔 정도를 먹인다. 환자가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상태의 변화를 잘 관찰한다. 그러나 고온 손상 환자가 회복되더라도 당일에는 정상 활동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15. 열사병을 어떻게 법의학적으로 진단할 것인가?

열사병은 환자가 나이가 많고 동맥경화증, 당뇨병, 울혈성 심부전, 알코올중독 및 이뇨제 등의 약물복용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 생기는 것과 젋고 건강한 사람이 운동 중에 일어나는 것으로 구분한다. 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기절, 혼돈, 호흡증가, 의식소실, 헛소리, 고체온, 허탈 등이 있다. 직장 온도가 41.1도 까지 올라간 기록이 있다. 피부는 고온, 건조하고 맥박과 호흡이 빠르다. 쇼크상태에 빠져 사망하기도 한다. 혈액농축, 전해질 장애, 심전도 이상이 생기고 합병증으로 간괴사, 심부전, 전신정 혈관내 옹고증 등이 온다. 햇빛이 두부에 쪼여 고온으로 올라갈 때를 일사병이라 하며 열사병과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