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성계,최영-정도전,정몽주

목차

-최영과 이성계
-정몽주와 정도전

본문내용

-최영과 이성계
고려말 위화도 회군으로 조선을 건국했던 이성계, 충성을 다하다 피살된 최영, 두 인물의 대비, 그리고 다른 길을 걸었던 두 사람의 관계와 운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최영은 청렴하기로 유명한 고려의 장수로서 안으로 수 차례의 반란을 진압하고 밖으로는 홍건적과 왜구를 소탕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웠는데 요동정벌을 감행하다가 4불가론을 내세워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에 의해 실각했다. 최영은 무신 재상으로. 우왕과 함께 명나라의 요동 정벌을 계획하고 팔도도통사가 되어 출진하였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실패하고 회군한 이성계의 개경 진입에 맞서 싸우다가 패전하여 공료죄로 참형 당하였다. 이성계는 이자춘의 둘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최씨.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개경에 돌아와 최영을 제거하고 우왕을 폐한 뒤 창왕을 옹립하였다가 이듬해 다시 공양왕을 옹립하여 병권을 장악하였음. 그 후 급진개혁파 사대부들과 결탁하여 공양왕을 원주로 내쫓고 선위의 형식으로 왕이 되었다. 공민왕 23년에 왕이 시해된 이후 명과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면과 친선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하였으나 명의 고려에 대한 자세는 매우 강경해져 관계개선이 쉽게 이루어질수 없었다. 이에 최영은 요동정벌을 계획하였는데,,,최영은 요동공격에 앞서 이성계와 함께 조정내부에서 부패와 횡포를 일삼던 이인임 일파를 제거하였고 이성계는 앞서 왜구와 여진족 토벌의 공과 이인임일파를 숙청한 공으로 수문하시중이 되어 문하시중인 최영과 함께 정권의 중심에 자리잡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