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감상문

소개

독서와 글짓기 수업 A+ 받은감상문 입니다. 내용확실 보장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번 기회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추천받고, 다음날 서점에 갈 일이 있어 책을 사게 되었다. 예전부터 많이 들어보던 책이었지만 제목을 듣고 공상과학 소설쯤 이나 되겠지 하며 넘어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책을 펴보니 내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제목그대로 ‘남자는 화성에서 왔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 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시작했다. 지은이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당연하다는 듯 인정하고, 우리가 연애를 하거나 이성과 대인관계를 맺을 때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알려 주고 있었다. 순간 나는 교수님이 대체 왜 이 책을 추천 하셧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고민을 뒤로한채 책을 넘겼다.
책의 분량이 많아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의외로 술술 읽혀지는 그런 책이었다. 책에서 남자는 동굴, 여자는 바다라는 재밌는 비유를 통해, 남녀간의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책에서 거듭 강조하는 것이 이렇게 남녀간의 차이를 인정하며 살아간다면 사랑을 하면서 화목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나갈수 있다는 말이 충분히 이해가 갔다.
우리는 정말 책에서 말하는것처럼 남자는 화성에서 그리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는지 모를일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