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진실의 목격자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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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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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리스트 중 무엇을 읽을지를 책 제목을 보고 많이 정하게 된다. PD수첩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나는 예전부터 PD수첩이나 SOS, 한국 연쇄살인 사건 같은 실제사건들을 다루거나 그 사건들에 대해 파해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즐겨봤다. 예전부터 PD수첩은 메스컴을 많이 탔었다. 이런 저런 사건들도 사건들과 말들이 많은 프로그램이라 더 눈이 갔다. 그리고 처음 내가 읽었던 글이 내가 읽었던 한국 연쇄살인 사건이라는 책과 흡사했다. 그 책은 변호사가 연쇄살인 사건을 다루면서 그 사건에 대해서술하며 살인범들의 유형이서 특생 등을 서술 해주며 사회에 대한 폐해들을 서술한 책이다. 난 그것 때문에 많이 흥미가 갔었다. 난 PD수첩이 그런 책인줄 알고 계속해서 읽어 나갔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였다. PD들이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 그런 개인적으로 PD들의 소감, 후기를 적어놓은 책이였다. 내가 읽으려는 목적이 바뀌어 처음엔 조금 지루하게 느꼈다 왜냐 나는 PD수첩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에 내가 PD수첩을 좋지 않게 생각된 계기는 광우병 사건이였다. 광우병사건은 나라 전역을 공포에 휩싸이게한 그런 사건이다. PD수첩에서는 광우병에 대해 얼마나 위험한지 또 어떤 위험을 초래하는지 극한상황까지 보여주었다. 그때의 사회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진짜 공포 그 자체 였다. 근데 몇 일뒤 뉴스 같은 뜬 말들은 허구를 퍼트린 PD수첩이란 것이였다. 그냥 한쪽 면만 보고 또 과장해서 프로그램을 내보내어 여론을 혼란스럽게 하고 공포를 주었단 것이 였다. 난 또 ‘아이고~또 주목받고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또 그랬구나’ 이렇게 밖에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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