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답사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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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을 다녀와서…
창경궁
홍화문
창경궁의 정문으로 조선 성종 15년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광해군 8년에 재건되어 오늘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층 우진각 지붕의 건물로, 기둥 위에는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이 놓이고, 다포계 양식(樣式)의 외오포작 이출목, 내칠포작 삼출목의 공포를 짰는데, 견실한 구조와 공포의 짜임은 조선 초기 형식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옥천교
옥천교는 명당수가 흐르는 어구(御溝) 위에 설치한 다리다. 조선 왕궁은 모두 명당수 위의 석교를 건너서 정전으로 들어가도록 만들어졌다.
옥천교는 길이가 9.9미터, 폭6.6미터와 두 개의 홍예로 구성 되었는데, 홍예가 연결되는 중앙에 귀면(鬼面)이 조각되어 잡귀를 쫓고 있다.
이 다리는 1483년 조성되었다.
명정문
이 문은 명정전을 둘러싼 월랑 중 명정전과 마주보고 있는 동월랑의 중앙부에 있으며, 창경궁의 외문인 홍화문 보다 안쪽에 놓여 중문의 기능을 갖는 평삼문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다포계 건물이다.
잘 다듬은 원형 주초석 위에 중앙열의 주열(柱列)에는 각 칸마다 2매씩의 육중한 판문을 달아 안으로 열리게 하였다.
이 건물은 포작(包作)과 건축의 형식으로 보아 명정전과 함께 광해군 때 재건되어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명정전
이곳은 임금님이 신하들의 조하(朝賀)를 받거나 국가적인 행사가 거행되었던 곳으로 1544년 인종이 이곳에서 즉위하였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8년(1616)에 복원되어 오늘에 이른다.
이중의 월대를 두어 그 위에 건물 기단을 마련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