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정보 활용에 따른 순기능, 역기능

소개

유전정보 활용에 따른 우리에게 순기능, 역기능을 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시대엔 과거엔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또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용 되어 우리에게 좋은 점을 주기도 하고 나쁜 점을 또한 제공하기도 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유전정보 활용이다. 우선 유전정보란? 생식에 의해서 어버이로부터 자손으로, 또는 세포분열에 의해서 모세포로부터 딸세포로 전달되면서 유전형질을 결정되게 하고 유전ㆍ발현해 가는 정보이다. 즉, 쉽게 말해 모습이나 성질이 어버이에서 자식으로 물려주는 일정한 양식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시대엔 이 유전정보를 활용하는 분야도 있다. 그렇다면 유전정보를 활용하여 우리가 갖는 순기능과 역기능은 무엇이 있을까 지금부터 살펴보겠다.
우선 유전정보 활용에 따른 순기능으로는 미아 찾기를 예로 들 수 있다. 지금까지 미아를 찾기 위해서는 주로 전단과 신문광고를 이용하거나 부모가 직접 보호시설 수용여부를 확인하는 등 원시적인 수단밖에 없어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거나 기록이 누락됐을 경우 장기간 가족 상봉을 못하는 것이 우리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젠 집을 잃은 아이들의 유전정보를 이용해 신속하게 찾아주는 사업이 정부 주도로 이뤄진다고 한다. 이렇게 된다면 아이를 하루라도 더 신속하게 빨리 찾아 부모의 곁으로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울증 치료를 들 수 있다. 우울증 치료도 환자 개인의 유전정보에 따라 맞춤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정신과 김도관 교수팀은 환자의 유전적 유형에 따라 항우울제를 알맞게 선택할 경우 치료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게재했다고 뉴스에도 보도되었었다. 즉, 이제는 혈액이나 구강점막 등을 채취해 DNA검사를 한 뒤 환자에게 적합한 맞춤 약 처방을 하는 선진적인 우울증 치료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이제 환자마다 각자의 적합한 약 처방을 할 수 있다니 지금생각해도 정말 우리사회가 빠르게 발전하고 좋게 발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다음으로 세 번째 순기능으로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