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장애아 부모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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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둔 부모에 대한 심정을 조금이라도 알아 보기 위해 장애아부모 대담 프로그램을 기사화해서 쓴 '사랑이 꽃이 되어-참 좋은 내 친구장애인-부모의 활동에 대하여라는 것을 읽었다. 여기에선 장애아를 둔 부모에 대해서 나와 있었는 아직도 많은 부모들이 자기 이기주의로 자식을 대하거나 자식의 장애를 숨기거나 자식의 장애를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 여기서 부모 자신의 이기주의란 자식의 입장이 아닌 부모 입장에서의 생각인데 자식은 장애로 고통을 받지만 자신은 오직 사랑만 베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식의 장애란 자기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유아기에는 부모의 힘으로 되지만 유치원에 들어갈 나이가 되면 부부 공동의 문제이고, 초등학교를 들어 갈 나이가 되면 가족의 문제가 되고, 중등학교에 다닐 때는 친적 들의 문제, 고등학교를 들어 갈 나이가 되면 그 범주가 점점 커져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이는 국가적인 문제로 커지기 때문에 성인이 되었을 경우 해결하여야 할 여러 가지 문제가 부모 혼자 되는 것이 아니고 주위 사람들과 힘을 합쳐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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