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교육실습 후기

소개

교육 실습이 끝나고 후기를 내라는 레포트가 많지요?
제가 썼던 교육실습 후기를 올립니다.
감동적인 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습을 하기 전 나름대로 목표를 세웠다. 첫째는 겸허한 자세로 많이 배우자는 것이었다. 나는 교생 선생님이지만 아직 실습생이다.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혹은 실수를 하더라도 그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것이다.(그렇다고 실수를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겸허한 자세로 많이 배울 것을 생각했다. 난 선생님이지만 정확히 말하면 선생님을 배우는 학생이니까. 둘째는 열정적인 선생님이 되자는 것이었다. 난 열정적인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아이들과 많이 친해지고 그 열정을 쏟아 붓고 싶었다. 생활지도 면에서도 교과 지도면에서도 정말 열정적인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그것은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현직 교사들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이기도 했다. 나는 현재의 학교문제라 일컬어지는 현상들이, 상당부분 현직교사들이 가르치는 것. 학생들에 관한 일에 열정적이지 못한데서 기인한다고 생각했었다. 때문에 교생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그네들에게 경종을 울리게 하고 싶었다. 셋째는 '권위적인 선생님이 되자'는 것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권위는 그 동안 알고 있던 권위와는 조금 다르다. 억누르고 지배적이고 close한 권위가 아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