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영화 속 구성에서 포스트모더니즘 찾기

소개

에서의 스토리, 화면 구성을 중심으로

목차

Ⅰ. 서론
ⅰ. 영화분석
ⅱ. Tom Tykwer 감독에 대하여
ⅲ. Synopsis
Ⅱ. 본론
ⅰ. <롤라 런> 분석 ①
⒜ 스토리 전개 방식과 그 결과
⒝ 주요 캐릭터의 성향
⒞ 각 상황에 따른 주변 캐릭터들의 위치
ⅱ. <롤라 런> 분석 ②
⒜ 화면 구성 방식과 그 결과
⒝ 카메라 기법
ⅲ. <롤라 런> 분석 ③
⒜ 테크노 음악
⒝ 포스트모더니즘
⒞ 그 외 요소들
Ⅲ. 결론

본문내용

ⅱ. Tom Tykwer 감독에 대하여
1965년 뷔페르탈에서 태어난 티크베어는 11살 때 8mm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첫 단편 영화를 찍을 만큼 일찍이 영상매체를 자신의 표현수단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그의 풍부한시각적 표현력은 정규교육을 통해 나온 것이 아니다. 그는 독학을 통해 영화의 언어들을 발견해 갔고, 23살에 베를린의 한 극장 매니저로 일하면서 영화에 접근해갔다.
1993년 티크베어는 <데들리 마리아>(Deadly Maria)라는 첫번째 장편영화를 찍는다. 이 데뷔작으로 독일 영화평론가 협회로부터 최우수 영화상을 받으며 단번에 주목을 받는다. 두번째 영화 <윈터 슬리퍼스>(Winter Sleepers)를 거쳐 <롤라런>은 그의 세번째 작품이다. <롤라런>에서 그는 창조적인 시간을 영화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에 흥미를 느꼈고 그의 영화실험은 성공적이었다. 이를 위해 날씨나 조명도 동일하게 맞춰야 했고, 어떤 장면의 위치와 시간적 간격 등 세밀한 부분에 특히 신경을 썼다고 한다. 피아니스트이자 대중음악 작곡가이기도 한 티크베어는 음악을 중시한다.
ⅲ. Synopsis
롤라가 마니의 급한 전화를 받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마니는 보스 ‘로니’의 돈 10만 마르크를 운반하다 실수로 지하철에 그 돈을 놓고 내리고, 그 돈을 옆에 앉아있던 부랑자가 가져간다. 마니는 로니와 12시까지 만나기로 했다며 급한 대로 슈퍼마켓을 털겠다고 한다. 남은 시간은 20분. 롤라는 마니를 구하기 위하여 아버지의 은행에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거절당하고, 그 와중에 마니는 슈퍼마켓을 털어 결국 경찰에게 잡힌다. 그러다 경찰의 오발로 롤라가 죽게 되고, 롤라의 고함소리에 상황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이제 롤라는 설득이 아닌 협박을 통해 아버지에게서 10만 마르크를 받아내 마니에게 달려가지만, 마니가 차에 치어 죽는다. 다시 들리는 롤라의 고함소리. 세번째 시도에서 롤라는 마니를 구해내고 10만 마르크도 얻는다는 결말로 끝이 난다.

참고자료

· www.hani.co.kr
· www.daum.net 에서 신지식
· http://thevoice.egloos.com/2411295
· http://devilmac.egloos.com/2334110
· www.empas.com(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