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교육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안

소개

우리 나라 교육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안

목차

1. 주제 선정 이유
2. 스크랩 기사
3. 기사 분석 : 우리 나라 교육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안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이유
일반사회교육을 전공하는 내게 있어서, 사회학은 흥미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그래서일까. 교육학개론을 수강하면서 교수님께서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자녀의 학업성적이 대개 비례한다.”라는 말씀이 크게 와 닿았다.
물론 저명하게 알려진 사실이라 알고는 있었지만, 나에게 있어 이러한 사실은 항상 가슴 아픈 사회 현실로 다가왔다. 나는 예비교사이지 않은가. 교사가 되었을 때 가계가 곤란하여 학업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학생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가난하다고 해서 꿈까지 가난해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가진 나로서는 사회 계층과 교육이라는 이 시대의 교육 이슈의 해결 방안을 탐구해보고자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2. 스크랩 기사
“내 꿈요? 글쎄요” 부모가 가난할수록 자녀들의 꿈도 가난
경향신문 ㅣ 2010-10-18 03:00:43
정유진·조미덥 기자
“꿈요? 글쎄요. 딱히 되고 싶은 게 없는데요. 초등학교 땐 의사가 되고 싶었는데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포기했어요. 지금은 그냥 컴퓨터 게임하는 게 좋아요. 동네 PC방 사장 형이 제일 부러워요.”(서울 난곡동 소재 중학교 3학년 김모군)
“어릴 땐 피아니스트부터 작가, 기자까지 다 되고 싶었어요. 지금은 대통령이 되는 게 꿈입니다. 집안에 국회의원도 계시고, 얼마 전 어머니를 통해서 중진 여성 의원도 만났는데 역할모델로 삼고 싶은 분이에요.”(서울 모 외국어고 2학년 정모양)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유효할까. 17일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이 전국 56개 초·중·고교 3만7258명의 장래 희망을 조사해 분석한 <소득별, 학교별 학생 장래 희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대답은 ‘아니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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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