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형절의 시제

소개

관형절의 시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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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2.1. 관형절의 시제
2.2. 관계관형절의 상과 법
2.3. 관형절과 기저문의 시제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그간 국어의 상에 대한 연주가 질적으로 활발하지 못했고 또한 여러 학자의 설이 각기 달리 나타나 개념 및 특성이 정립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아직도 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하고 거의 대부분 사람들에게 시제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19세기말에 외국인들이 쓴 한국어 문법서에는 시제에 관한 언급이 있었다. 이에 당시 국내학자들, 즉 주시경(1910)을 거쳐 박승빈, 최현배 등의 문법서에서도 국어의 시제는 더욱 큰 비중을 갖게 되었다. 그러다가 국어문법에서 시제와 상을 구분짓기 시작한 것은 이숭녕(1961) 에서부터이다. 시제는 시간지시를 나타내는 독립된 문법범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객관적인 시간관계를 표현하는 하나의 문법범주만 으로 보는 것은 너무 제한적이다. 따라서 단순히 동사범주에 제한시킨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문장이나 단락, 더 나아가 발화라는 훨씬 더 큰 상황 속에서 파악되어야 하는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것으로 규명해야 한다.
본고에서는 관형사형에서의 시제와 관련된 논의를 펼쳐 보이겠다. 그리고 기저문의 시제와 관형절의 시제가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도 알아보겠다.

2.본론
2.1. 관형절의 시제
‘-는 ’과 ‘-은/ㄴ’
한 문장이 관형절이 되어 다은 모문에 성분문으로 내포될 때에 그 성분에도 시제가 일정한 형태로 구분되어 나타난다.

(1) a. 학생들이 요즈음 즐겨 듣는 음악을 나도 좋아한다.
b. 어제 내가 들은 이야기는 알고 보니 전부 거짓말이었다.
(2) a. 여섯 시가 해가 뜨는 시간이다.
b. 여섯 시가 해가 뜬 시간이다.

참고자료

· 1. 박덕유, 「국어의 동사상 연구」, 한국문화사, 1998.
· 2. 이익섭,채완,「국어문법론 강의」, 학연사, 1999.
· 3. 남기심, 「국어문법의 시제 문제에 관한 연구」, 탑출판사, 1978.
· 4. 이남순, 「시제,상,서법」, 월인출판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