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개론 ) 한국어에서 문장을 확대하는 방식을 설명하고, 이에 사용되는 어미와 전성어미의 목록과 기능에 대해서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1.05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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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장의 확대
2) 어미
3) 인용절
4) 연결어미의 종류
5) 종결어미
6) 전성어미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주어와 서술어는 과연 모든 문장에서 1개만 있는 것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 한국어를 살펴보면 문장에서는 주어와 서술어가 각각 1개만 있는 것을 홑문장이라 하고 2개 이상 나오는 것을 겹문장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한국어를 보면 언어의 유형적으로 인해 교착어인 조사, 어미가 발달한 언어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한국어를 바르고 올바르게 이해하며 표현하기 위해 조사와 어미에 대한 이해력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문장 기본 구성 요소 중에 가장 단순한 문장은 바로 주어와 서술어가 하나씩 있는 단문, 이러한 문장들이 모여 더 복합적인 문장을 복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복문을 만드는 방식에는 2가지가 있는데 문장들이 서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식이 있으며 흔히 이어진 문장이라 부른다. 다른 하나는 하나의 문장이 다른 문장을 포함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안은문장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문장을 쉽게 살펴보면 우리는 홑문장보다 겹문장을 훨씬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왜 그런가하면 홑문장보다 겹문장이 사건의 앞뒤 관계 또는 인과관계 등의 복합적인 절차나 사고를 나타내는 것에 좀 더 유연하고 유용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문장을 직접 쓰거나 그 문장을 해석할 때 가끔 느끼는 어려움도 대부분 문장의 복잡한 구조에서 생기는 것이다.
복문은 한 절이 다른 절의 성분으로 들어가 내포하고 있는 두 절이 선행절과 후행절이라는 접속으로 나누어 질 수 있다. 내포절에는 크게 3가지인 명사절과 관형사절 그리고 인용절 3가지가 있다.
2. 본론
2-1. 문장의 확대
한국어의 겹문장이 만들어 지는 방식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고 서론에 언급하였다.
참고 자료
구본관・박재연・이선웅・이진호(2015), 한국어 문법 총론 I, 집문당.
권재일(1992), 한국어 통사론, 대우학술총서・인문사회과학 67, 민음사
이익섭(2003), 국어부사절의 성립, 태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