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리더십을 읽고...

소개

설득의 리더십을 읽고 적은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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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출간 된지 다소 오래 되었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게 되어 읽게 되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는 대학생 시절 교수님의 추천과 수업시간에 자주 인용되는 책이기에 종종 읽다가 이번 기회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읽게 되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저 사람은 정말 말 잘해’라는 소리를 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쉴새 없이 말문이 트인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잘 설득한다는 의미 일 것이다. 그 것은 또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자신이 의도하는 대로 이끌어나가게끔 하는 기술이기도 한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가슴 즉 감성의 문제를 리더십에 적용하여 업무 현장 중심으로(실증적으로) 풀어가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리더의 의도대로 앞에서 이끄는 독불장군식의 방식은 이제 더 이상 바람직한 리더십이 되지 못한다. 미래의 리더십은 관계를 조화시키고, 조화된 감정이 스스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뒤에서 힘을 보태주는 방식이 될 것이다. 여기에는 감정의 소통과 감성의 교감이 필수적이다. 그래서일까 요즘 서번트 리더십 등을 비롯한 리더십을 새롭게 조망한 각종의 리더십 관련 서적들이 나와 있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은 감성의 교감이라는데 초점을 맞추어 리더십을 새롭게 바라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우리도 비로소 설득과 감성을 리더십의 핵심코드로 삼기 시작했다. 진정한 리더십은 우격다짐이나 정연한 논리만으로 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감정의 앙금을 해소하고 감성의 교감을 이루어야 비로소 진정한 리더십에 이를 수 있다. 미래의 리더십은 관계를 조화시키고 조화된 감정이 스스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뒤에서 힘을 보태주는 방식이 될 것이다. 여기에는 감정의 소통과 감성의 교감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이런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