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딜리아니의 작가,작품 연구

소개

대학교 과제로 작성했던 리포트입니다.
모딜리아니의 생애에 근거해서 작품의 변천사 위주로 연구했습니다.

목차

1.서론(연구동기)

2.본론
-작가 연보
-모딜리아니 회화의 시대적 배경
-모딜리아니의 초상화 변천사 과정과 회화양식의 특징

3.결론

4.연구후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모딜리아니를 연구하게 된 이유와 동기설명.)
모딜리아니를 연구하게 된 이유는 그의 그림이 너무나 독특했기 때문이다. 모딜리아니의 작품을 떠올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길쭉한 얼굴에 긴 코와 거북이처럼 긴 목에 아몬드 같은 두 눈을 떠올릴 것이다.
나는 왜 사람의 얼굴을 그런 식으로 그리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만의 독특한 표현양식으로 초상화를 표현했다지만, 초상화라 하면 모델이 된 인물과 비슷하게 그리거나 미화를 시켜서 그리는 것이 대부분인데 친구와 자신의 후원자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마저 자신만의 표현양식으로 초상화를 그렸다. 의문이 들었다. 좀 더 예쁘게 그릴수도 있을텐데... 왜 꿋꿋이 그만의 표현양식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말이다. 모딜리아니가 왜 그렇게 그려야만 했는지 이유가 궁금할뿐더러 개인적으로 사실주의적인 초상화를 좋아하는지라 더더욱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모딜리아니의 초상화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보고자 하였고, 이번 기회에 모딜리아니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

Ⅱ. 본론
1.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생애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1884~1920)
- 36년의 짧은 생을 살았지만,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남긴 모딜리아니는
1884년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항구 도시 리보르노의 중산층 가정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과 이국에서 겪은 지독한 가난,
술과 마약,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괴로워하던 그는, 자신의 예술 세계를
꽃피우지 못하고 서른여섯의 나이로 요절하였다.
살아서는 괴팍하고 술주정이 심한 화가로 아무도 알아주는 이가 없었으나,
죽은 후 그가 남긴 수많은 데생과 그 데생을 기초로 한 유채화와 조각들은
긴 목선과 눈동자가 없는 초상화 등의 특징적 형태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1920년 결핵성 뇌막염으로 모딜리아니는 자선병원에서 죽었고,
죽기 얼마 전에 결혼했던 잔 에뷔테른은 그가 죽은 지 이틀 후 6층에서
투신자살을 했다.

참고자료

· 에콜 드 파리에 관한 연구
· 모딜리아니 회화와 에콜 드 파리에 관한 소고
· 불꽃같은 사람 사랑의 조형시인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 모딜리아니 고독한 영혼의 초상
· 컬러백과-서양의 미술 7.모딜리아니
· 모딜리아니, 열정의 보엠
· 화가와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