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드킨(Zadkine)의 입체주의 조각세계에 관한 연구

소개

나름대로 괜찮은 자료 같아서 올려요..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현대조각의 역사는 로댕에서부터 시작하였다고 볼 수 있는데 로댕은 고대에서부터 전해온 전통적인 양식에 생명력과 운동감을 표출하여 새로운 공간 구성으로 발전 시키고자 하였다. 로댕의 뒤를 이어 부르델과 마이욜이 현대 조각을 이끌어 갔고 그 이후 20세기 초반에 전개된 야수파와 입체파등의 사조들이 조각에 영향을 주어 현대조각이 구사하는 자율성과 표현력을 회복하게 되었다.
이시기 조각가로는 피카소, 브랑쿠시, 아르키펜코, 립시츠, 자드킨 등이 있는데 이 조각가들을 중심으로 한 입체주의 조각의 일반적인 특성으로는 면의 분할과 오목면, 볼록면을 추구하고, 평면의 리듬적 사용과 새로운 형태를 출현 시켰다는데 있다. 브랑쿠시는 단순화된 형태를 제작하였고, 아르키펜코와 자드킨은 오목면과 볼록 면의 평면의 배열로 표현 하였는데, 특히 자드킨은 볼륨을 중요시 하고 오목면을 적절히 사용하였다. 립시츠는 간단한 입방체의 배열 방법을 활용하였다.
오십 자드킨(Ossip Zadkine)은 입체주의 작가중 가장 입체주의 작품과 가까운 작품을 남긴 작가이며 입체주의 사조 속에서 자신의 양식을 체득하고 분명한 구성과 서정적인 포름을 작품에 도입하였고 인본주의적 입장에서 작품 세게를 전개하였다. 그는 입체주의 이론을 수용하여 작품을 전개하였고 흑인조각에 관심을 갖고 환상과 소박성을 가미하여 독자적인 조형세계를 구축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