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경영하라를 읽고

소개

대구가톨릭대학교 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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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종학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회계는 실제로 회계는 재테크를 하거나 주식을 하는 사람들, 가계부를 쓰는 주부나 용돈 기입장을 쓰는 학생들 등의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두어야 하는 경제언어이다.
이처럼 회계는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경제활동을 이끌어 가는데 필수적이며 기업의 탄탄한 경영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회계학의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이번 부가가치세회계 북리뷰를 위해서 읽은 책은 『서울대 최종학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이다. 숫자를 통해서 경영을 한다는 책 제목부터 나에게 호기심으로 다가왔다.
책을 읽기 전에 앞서서 이 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간단하게 소개된 것을 보면 『서울대 최종학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은 말로 주저리주저리 늘어 논 객관성 없는 주장이 아닌 구체적 수치와 과학적 연구결과인 여러 논문을 인용해 주장과 해석을 철저히 뒷받침해 책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고급 경영지식을 경영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쓰여 졌다고 소개되고 있다.
솔직히 나도 이 책의 표지를 보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읽어 온 그저 흥미위주로 회계를 쉽게 이해시켜주던 책들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읽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고급 경영지식을 제공한다는 의도를 갖은 서적으로서 마냥 재미위주나 흥미위주의 내용이 아니었다. 어려워서 책의 전체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알 수는 없었지만 무엇인가 그 동안 읽어왔던 책들과는 다르게 나에게 폭 깊은 지식을 쌓아주는 것 같아 진심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회계정보를 어떠한 방법으로 사용하여서 기업을 경영하여야하며 어떻게 의사결정을 할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실제 사례를 들어서 책 내용을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사례 자체가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론으로 추정하는 일이 아닌 실제 있었던 일이라서 그런지 사례를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이처럼 실제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경영사례를 예로 들어 그 경영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 이러한 내용의 구성은 우리 독자들을 고찰을 이끌어내어 실제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였던 것 같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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