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교과서

소개

경영의 교과서
(당연한 것인데도 모르고 있는)
다케자와 노부유키 저. 남상진 역. 청림출판 2003.10.05 출간
서평입니다

목차

1. 중소기업 컨설팅
2. 열정
3. 이단
4. 결론

본문내용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로 중소기업 경영자에게 열정 혹은 열정적인 상황으로 안내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일본은 메일 매거진을 많이 보는 모양인데 이 책의 소스(source)도 그 메일 매거진이다. 저자는 메일 매거진을 중심에 두고 경영 컨설팅을 한다. 저자의 말을 들어보라.
필자 자신이 학력이 보잘것없는 무명의 컨설턴트이므로, 아마도 이 책의 내용은 지적인 엘리트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적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 보다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행동파 경영자들이 읽어야 할 열정적인 경영의 입문서이다. 이 책의 정신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물론‘사장님, 파이팅!’이다>
일본은 기업강국이고 연구강국이다. 개인의 소소한 움직임들이 모여 나라의 힘이 된다. 디테일의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몇년 전 한국의 기차라는 책을 쓴 일본인 교사가 있었다. 그 책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의 기차를 설명하는 책이라는 말을 듣고 일본이 괜히 선진국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저자의 본업은 경영 컨설턴트(consultant)다. 컨설턴트라는 업은 가지고 있는 노하우(knowhow)를 무기로 자기의 시간을 나누어 판매하는 비즈니스다. 그래서 시간이 재산이며 가지고 있는 노하우나 정보도 귀중한 밑천이 된다.

참고자료

· 경영의 교과서
· (당연한 것인데도 모르고 있는)
· 다케자와 노부유키 저. 남상진 역. 청림출판 2003.10.05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