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농업이 뛰고있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1.29
- 최종 저작일
- 2007.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세계농업이 뛰고있다 다큐의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 농업이 뛰고 있다’ 비디오 자료를 통해 네덜란드, 덴마크, 미국, 일본 4개 나라의 농업 발전 현황을 살펴보았다.
네덜란드는 ‘튤립의 나라’라고 불린다. 그만큼 화훼를 생활의 일부분으로 흡수시켜 소중한 가치로 여긴다. Glass House(유리온실) 지역에서는 사계절 내내 꽃을 생산한다. 꽃을 운반하는 벨트 시스템이나 자동포장 기계 등은 첨단 시스템으로 연중 재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처음엔 꽃이 많은 나라여서 수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기후적 조건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꽃의 품종과 종류가 다양한 것도 아니었다. 국가적으로 화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치열한 연구의 결과로 최대의 수출국가가 되었다는 점을 높이 살만 하다. 최고의 재배 시설과 다양한 종들의 교배를 통해 각 국가 취향에 맞는 꽃들을 개발해서 수출을 하고 꽃에 종업하는 수가 5만명이 넘는다는 사실은 국민 모두가 화훼에 있어서는 최고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덴마크는 낙농국가로 유명하다. 가까운 편의점에 가면 덴마크 우유가 걸려있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덴마크 낙농업자들이 조합을 결성해서 자본을 확보하고 신기술을 개발하여,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우유를 생산한 덕분이다. 좋은 우유는 버터나 요구르트 같은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심지어 회의할 때 물이나 음료수 대신에 우유를 마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